푸바오와의 이별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전 아기 시절 푸바오를 그리워하고 있는데요.
최근 판다팬들이 많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독 높은 곳을 좋아해 나무를 많이 오르던 푸바오가 나무 위에 열려있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주목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시절 푸바오는 너무 높은 곳을 좋아해 엄마한테 혼나면서도 나무 오르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했죠.
그 시절, 나무를 엄청나게 좋아하던 아기 푸바오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나무 위에 열매처럼 주렁 주렁 매달려있는 아기 푸바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데요.
해당 사진을 본 판다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울애기” “마지막 사진은 늘 눈물이 나” “푸바오 열매 내가 수확해야겠다” “사랑해 푸바오”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다” 등 그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푸바오가 어느새 어엿한 어른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야 한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예쁜 아이를…
푸바오, 정말 널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말하는동물원 뿌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