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루이바오 후이바오 건강하게 키워내려면 똑같이 오래 오래 건강하셔야 하는 강바오와 송바오.

그런데 이상하게도 두 할부지가 동시에 몸에 아픈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 누리꾼이 올린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토크 콘서트 썰이 생각난다”라며 “송바오가 푸바오 업고 다니느라 허리 아파서 고생했는데 강바오도 똑같이 그러더라”라고 썼는데요.

이어 “언젠가부터 자다가 새벽 2~3시에 허리 아파서 깨는 바람에 이상하다 내가 일하다가 허리를 다쳤나 하고 원인을 몰랐는데”라며 “어느 날 강바오가 영관아 요즘 내 허리가 좀 이상하다 새벽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깬다”라고 썼습니다.

또 “이러시길래 서로 깜짝 놀라서 어 선배님 저도요! 뭐 너도? 이러고 둘이 최근에 뭘 같이 했지 곰곰이 고민하다가 깨달으셨다고 한다 아! 저 녀석이구나!”라고 적었는데요.

강바오 송바오 할부지들의 허리를 아프게 만든 것은 바로 우리 귀염둥이 판다, 푸바오의 애교였습니다.

할부지들이 옮겨줄 때마다 대롱대롱 메달려있던 푸방오의 애교가 할부지 허리를 아프게 했던 거죠.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해야하는 우리 푸바오!

마찬가지로 오래오래 건강해야할 할부지들의 허리가 좀 더 튼튼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예쁜 모습을 보여줘야겠네요~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