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좋아하는 강아지가 홀로 떠돌아다니고 있다면 한시라도 빨리 구조해주고 싶을 텐데요.
최근 사랑과 정이 많은 강아지 ‘헬렌’이 홀로 돌아다니다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헬렌은 자신이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안기거나 핥으며 애정 표현을 듬뿍 하곤 했습니다.
길거리에서 자신을 마주칠 때마다 애정 표현을 해주는 헬렌을 본 한 남성은 아이를 입양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요.
따뜻한 가족을 맞이하게 된 헬렌은 신이 난 것인지 주인을 졸졸 쫓아다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을 어디에 숨겨뒀는지 옆에서 본 헬렌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마다 간식이 숨겨진 곳을 찾아가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가족의 품에 안긴 헬렌의 귀여운 행동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행복해 보인다” “더 행보해져라 헬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