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동물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고양이들 중 140만 마리의 고양이들이 안락사 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보호소에 들어온 후 기간 안에 입양 가지 못하면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이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근 입양 공고가 올라가자마자 입양을 원하는 새로운 가족이 나타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던 아기 고양이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을 통해 전파된 사진에서 아기 고양이가 짓고 있는 표정은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마치 자신을 입양해 달라고 말하는 듯한 고양이의 입 모양을 본 사람들은 아이를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봤는데요.
입을 벌리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을 본 새로운 가족은 곧바로 보호소에 아이를 입양하겠다고 절차를 밟았고 덕분에 아이는 공고를 올린 지 몇 분 만에 따뜻한 가족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입을 벌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고양이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바로 입양하고 싶게 생겼다” “안락사 현실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