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이모를 보내기 싫었는지..” 오바오 가지말라고 손짓하는 루이바오 신기한 행동
2025년 04월 10일

‘이뻐이뻐’ 아이바오에 이어 행복이 푸바오에 이어 차세대 ‘사랑둥이’로 거듭나고 있는 루이바오가 최근 너무도 사람같은 행동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루이는 유독 사람을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는데요. 강바오, 송바오뿐만 아니라 오바오 오승희 주키퍼를 유독 좋아하는 우리 루이죠.

오바오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뜽희 이모’가 방사장에 있을 때는 할부지들이 있을 때보다 더욱 얌전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오승희 주키퍼를 힘들게 하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담긴 행동이라고 팬들은 해석하고 있죠.

얼마나 이모가 좋은지 루이는 이모를 계속 옆에 두고 싶어하는데요. 최근 루이바오는 오 주키퍼가 방사장에서 대나무를 놔주고 자신을 이뻐해주자 곁을 떠나지 말라고, 정말 사람처럼 손짓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나무에 올라가 쉬다가 이모가 등장한 것을 보고 곧바로 평상으로 내려온 우리 루이는 계속 오 주키퍼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면서 계속 곁에 있으려고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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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키퍼는 그런 루이가 너무 귀여워 만져주며 이뻐해줬지만 할 일이 있었습니다. 오바오는 방사장을 정리하고 아이들에게 먹이를 놔주고 바쁘게 돌아다녔는데 루이는 그저 이모가 좋아 “가지마”라며 손짓을 하기도 했죠.

특히 이모를 좋아하는 루이바오 모습에 팬들은 “손짓하는 건 어디서 배웠어” “루이가 사람을 진짜 좋아해요” “참 정이 많은 판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