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다시 방사장 출근을 못하고 있는 러바오 몸 상태가 전해졌다
2025년 02월 17일

몸 상태가 괜찮아져서 지난 13일에는 방사장에 나왔던 바오 가족의 든든한 기둥인 러바오가 다시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부터 아프기 시작해 오늘까지 일주일 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것인데요.

당초 러바오는 지난 10일 복통과 컨디션 난조를 호소해 제대로 밥을 먹지도 못해 안타까움을 샀었죠. 방사장에서는 잠만 자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이 커졌는데, 에버랜드 판다월드 측은 러바오를 출근시키지 않고 내실에서 관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며칠 동안 내실에서만 지내다가 지난 13일 잠시 오후 출근을 해 회복세를 보였지만 주말을 지나며 다시 배앓이와 컨디션 난조 문제로 병가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17일에도 에버랜드 방사장에는 러바오가 출근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전해졌죠.

현재 상태는 아직까지 방사장에 정상 출퇴근할 정도로 회복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컨디션 회복이 더디고 있기에 판다월드 측도 내실에서 최선을 다해 러바오 관리를 해주고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ĸ) ŬŬ     Ʈ ÷ 100g, /ȭ, 2,

사실상 일주일째 결근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러바오의 몸 상태가 많이 안 좋다는 소식이 오늘도 전해지자 팬들은 하루빨리 판다월드 주키퍼들이 설명해주길 기다리고 있죠.

아무래도 17일 오후 공개되는 전할시에서 강바오 강철원 주키퍼가 보다 더 구체적인 러바오의 상황과 복귀 일정에 대한 언급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팬들은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러부지가 없는 방사장이 너무 허전하다” “러바오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건강 관리 잘 받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