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쳤어?” 아이바오 쾅 하고 떨어지자 진심 걱정한 루이후이가 보인 놀라운 행동
2025년 02월 17일

정말 효녀도 이런 효녀들이 없습니다. 팬들, 주키퍼들 모두가 아이바오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지만 두 딸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역시 엄마를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모습이 얼마 전 공개됐는데요.

현재 루이와 후이는 엄마와 함께 실내와 실외 방사장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독립을 하기 전이기 때문에 24시간 붙어있죠. 24시간 붙어있는 만큼 오히려 서로를 향한 애정은 더욱 짙어지는 것 같은데요. 루이후이도 아직 어려서 마냥 말괄량이 같을 것 같지만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말 ‘효판’ 그 자체입니다.

지난달 27일 판다월드 실내 방사장을 찾았던 팬들은 이러한 효녀들의 효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날 인스타그램 ‘푸아추’님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실내 방사장에 있는 플레이봉을 건너던 아이바오가 쿵 하고 밑으로 넘어지자 루이후이가 보인 반응이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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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오가 플레이봉에 올라 건너다가 발을 헛디뎌 아래로 쾅 떨어지자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황급히 엄마 곁으로 왔습니다. 후이는 엄마가 떨어지는 것에 깜짝 놀랐지만 엄마가 걱정되는지 엄마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았고, 루이는 화면 밖에 있다가 황급히 엄마에게 다가와 “엄마 괜찮아?”라고 묻는 눈빛을 보냈습니다.

아이바오가 다시 일어나 이동하자 루이와 후이는 여전히 엄마가 걱정됐는지 엄마의 뒤를 따라가는 모습이었죠. 사랑하는 엄마가 다친 곳이 있는지 너무도 걱정이 됐던 모양입니다. 물론 플레이봉 높이가 낮기 때문에 아이바오는 전혀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엄마가 조금이라도 다치길 바라지 않는 두 효판, 루이후이의 마음이 충분히 느껴지는 장면이었죠.

팬들은 “루이후이가 엄마 호해준다고 따라가는 것 같다” “진짜 장난끼 넘치지만 너무 착한 두 친구” “진짜 천사가 따로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원본 영상 보러가기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fuachoo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