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후이 떨어져 지낼까봐..” 팬들이 3살짜리 프랑스 쌍둥이 판다에 주목한 특별한 이유
2024년 12월 16일

바오패밀리의 사랑둥이 루이후이는 23 7월생으로 1년하고도 반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루이후이는 말괄량이의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죠.

판다가 1살 반에서 2살쯤에 독립한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루이후이의 독립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송바오가 “루이후이는 언제 독립하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올해 안에는 독립 계획이 없다. 정해지면 아마 팬들에게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한 만큼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독립 과정에서 루이후이가 엄마를 떠나 루이와 후이도 따로 떨어져 살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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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후이의 티격태격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지켜봐 온 팬들은 둘이 따로 떨어져 산다면 아쉬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죠.

그런데 이와 관련해 프랑스의 쌍둥이 판다 자매 후안리리와 위안두두의 소식이 들리며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2021 11 18일에 태어난 이 둘은 3살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리리는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두두는 자매의 고향 청두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프랑스의 루이후이라 불리며 엄청난 사랑을 받아온 두 판다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었는데요. 2024 4월 기준 리리는 93kg, 두두는 95kg을 돌파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었음에도 식사할 때도 찰싹 붙어서 먹고, 장난 칠 때도 티격태격하며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프랑스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죠.

이 둘의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팬들은 자연스레 루이후이를 떠올렸는데요. 리리와 두두가 촐싹붙어 장난치고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루이후이와 너무나 닮았기 때문이죠.

이 두 쌍둥이 자매 판다가 3살이 넘은 아직까지도 사이좋게 지내며 같이 지내는 것을 보면 루이후이도 떨어지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 것임을 알 수 있었죠.

팬들은 이와 같은 소식에 “루이후이 늘 같이 행복해야해ㅠㅠ” “언니랑 동생이랑 영원히 한몸처럼 지내길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 유튜브, 에버랜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