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최고 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의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판다월드 주키퍼들과 푸덕이들의 100%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의 루이후이는 사실 에버랜드의 다른 주키퍼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죠.
에버랜드에는 수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여전히 바오가족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동물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겠지만 에버랜드 다른 동물들의 주키퍼들 역시 바오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을 단풍이 잔뜩 떨어진 어느날, 판다월드에서 타이거밸리로 향하는 길목에 타이거밸리 담당 주키퍼들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과 행복을 안겼습니다.
아무 이쁘게 낙엽들을 모아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모습을 만들어준 것이었죠. 너무도 귀여운 아기 판다 두 마리와 RUI, HUI 이름이 적힌 낙엽길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쌍둥바오 낙엽길’이라 불리는 이 타이거밸리로 향하는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사진을 찍기에 바빴죠.
특히 이 선물을 판월 주키퍼들이 아닌 타이거밸리 주키퍼들이 직접 만들어줬다는 점도 팬들을 더욱 뿌듯하게 했습니다.
팬들은 “타밸 주키퍼분들도 너무 이뻐하는구나” “루이후이는 에버랜드 최고의 스타가 맞다” “너무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버랜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