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지적 루이&후이시점 출간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팬들은 그토록 기다렸던 루이후이 형제의 시점을 볼 수 있다며 환호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출간 이벤트로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엔 짜근 할부지 송바오와 김금희 작가님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밝힌 송바오가 후이바오의 행동에 놀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송바오는 후이바오와 관련된 일화를 밝혔는데요. 바로 후이바오가 자신을 물었을 때 후이바오가 나름의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금희 작가는 당시 인터넷에서 퍼진 영상에 대해 물었고, 송바오는 영상에 대해 얽혀 있는 상황을 현장에서 이야기하기 시작했는데요.
송바오는 후이바오가 점점 자라면서 무는게 아프게 느껴졌다며 당시에 자신이 겪은 고충을 전했습니다. 후이가 무는 강도가 세지고 있었기에 자신에게 어느 정도 부담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송바오는 후이바오가 다시 물자, 자신이 아프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후이에게 “너 그렇게 물면 안돼~그렇게 하면 아파 너 그러지마” 라고 했지만 이때 한 후이의 행동이 송바오를 당황시켰는데요. 후이바오가 바로 영상 속 모습처럼 획 토라져 가버리는 행동을 하자 송바오는 후이바오가 언니들과 매우 달랐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송바오는 후이바오가 애정표현을 무는 걸로 표현하는 걸 뒤늦게 알아차리자 후이에 대해 자신이 한 행동을 매우 후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말하는 송바오의 눈빛은 누가봐도 후이에 대해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 눈빛이었죠 이는 송바오가 얼마나 후이바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졌습니다. 팬들은 ‘마치 딸을 혼내 후회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송바오의 태도에 감등을 받았는데요,
송바오는 지금까지 푸바오나 루이바오는 그런 식으로 애정표현을 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자신이 후이의 감정을 몰라줘서 뭔가 미안했다며 후이에게 다시 “미안해 미안해. 그냥 물어 물어”라고 했으나 이미 후이바오는 삐진 뒤였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당시 후이의 마음을 풀어주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걱정했다는 말을 덧붙였고, 송바오의 진심어린 태도에 팬들은 감동을 받기도 했죠.
이어지는 말에 송바오는 후이바오는 푸바오와 루이바오와 매우 다르며 후이바오가 그렇게 대하는 것이 막내의 사랑방식이라는 걸 알자 굉장히 신선했다며 후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습니다
판다월드엔 많은 주키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후이바오와 송바오의 케미, 둘의 남다른 애정은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사랑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팬들은 “후이 널 어찌 안 예뻐할 수 있겠니” “송바오님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다ㅠㅠ” “나도 다음엔 북토크 꼭 가보고 싶다ㅠㅠ”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