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스럽다” 최근 팬들이 부르고 있는 푸바오 새 별명에 팬들이 환호하는 이유
2024년 08월 06일

에버랜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뒤 현재 중국으로 돌아가 생활 중인 푸바오. 푸바오는 현재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생활 중인데요. 중국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푸바오가 무사히 지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바오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는 소식이 들려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푸바오에게 최근 선슈퀸이라는 별명이 붙어 화제라고 합니다.

선슈퀸은 푸바오가 지내고 있는 선슈핑 기지의 이름과 여왕을 의미하는 퀸이 합쳐진 별명인데요.

이는 푸바오를 사랑하는 한국과 중국의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하는데요. 애교 많고 귀여움도 많은 푸바오! 선슈퀸이라는 별명은 여전히 우리 푸공주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실제로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푸바오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현지 팬들은 푸바오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줄을 서기도 하고 푸바오를 보러 전국 각지에서 찾아든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날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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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푸바오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아이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숨을 죽이고 지켜본다고 합니다. 얼마나 푸바오를 사랑하는지, 푸바오가 팬들에게 얼마나 극진한 배려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별명과 함께 보는 푸바오의 근황 모습도 매우 밝아보였는데요.

최근 공개된 영상을 보자면 아주 편안한 자세로 댓잎을 뜯어 먹기도 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영역을 걷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잘 지내지 못할 것 같다는 팬들에겐 참으로 다행스러운 모습입니다.

우리가 늘 사랑하고 아끼던 사랑 받는 모습 그대로의 푸바오가 여전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는 그대로 장난스러운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나무를 흔들기도 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팬들을 마치 바라보듯 편안한 웃음을 짓습니다.

한국에서 사육사들이 “푸바오는 똑똑한 아이다”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기도 해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만큼 푸바오가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선슈퀸을 누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까요?

우리가 늘 곁에서 지켜보던 푸바오. 중국에서도 적응을 못할 거라는 걱정과 달리 당당한 모습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런 푸바오를 싫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걱정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팬들은 이러한 선슈퀸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팬들은 “선슈퀸 외모 미쳤다. 사랑해” “우리 푸바오 이제는 다 큰 당당한 여왕이네” “언제 어디서든 사랑받는 존재되길” 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말하는동물원 뿌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