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들도 1년이 지나서 준비해야죠” 방금 공개된 판다와쏭, 송바오 너무 중요한 이야기 남겼다
2024년 07월 26일

2023년 7월 7일 세상의 빛을 봐 모두에게 행복을 안겨주며 태어난 루이바오, 후이바오. 우리의 귀여운 쌍둥 판다들은 최근 첫 돌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할부지들, 엄마 아빠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첫번째 생일을 맞이한 우리 루이 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어엿한 판다로 성장 중이죠. 송바오, 송영관 주키퍼는 이런 쌍둥이들이 아주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판다에게는 하루하루가 정말 중요한데요. 이제 1년을 맞이한 우리 루이와 후이는 앞으로도 판다월드에 지내며 안전하고 행복한 판생을 보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엄마 아빠를 닮아 아주 밝고 활발하며, 또 푸바오 언니처럼 뚠뚠한 매력까지 겸비한 우리 쌍둥이들은 바오 가족의 멤버답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죠.

하지만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케어 시스템상 1년이 지났기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26일 올란 에버랜드 유튜브 판다와쏭에서 송바오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일이 지나 생후 1년이 지났기 때문에 푸바오가 그랬던 것처럼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아주 중요한 말을 남겼는데요.

송 주키퍼는 “우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제 푸바오처럼 백신을 맞아야 한다. 내일 모레 맞을 예정인데 마침 그날이 휴무라, 대신 월요일에 쌍둥이들이 백신 맞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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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송바오는 판생 처음으로 주사기를 맞을 쌍둥이들이 놀라지 않게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한다고 말하며, 미리 준비해둔 주사기를 가져와 루이와 후이 몸에 가져다대며 백신 주사 준비를 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1년이 지나 반드시 건강을 위해 백신을 맞아야하는 시기이기에, 미리 주사기 연습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던 거죠. 연습없이 주사를 맞았다가는 크게 놀라 사고가 날 수 있기에 반드시 미리 연습을 해야했습니다.

송 주키퍼는 “여기에 콕하고 맞을거야. 할부지와 이모랑 주사 잘 맞아요. 대신 달콤한 사과를 줄 거야”라고 말하며 주사기를 꾹꾹꾹 아이들에게 누르며 연습시켰습니다. 루이 후이는 똑순이 부모님, 그리고 언니를 닮아서인지 주사기에 전혀 놀라지 않고 대견하게 적응하는 모습이었죠.

이에 팬들은 “우리 루이후이 다 컸네” “주사도 잘맞고 너무 기특하다” “항상 건강해야하는 우리 애기들 놀라지 않고 주사 잘 맞아야해” “정말 중요한 과정인데 미리 저렇게 연습시켜주시는 정성이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 에버랜드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