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아지와 아기가 있습니다.
보통 아기와 강아지가 있는 집에서는 두 친구가 진짜 형제처럼 잘 놀기도 하고 서로에게 의지하며 성장하는데요.
이런 면에서 볼 때 강아지는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것에 있어서 가장 좋은 동반자일 것입니다.
요즘 틱톡 슈퍼스타 골든두들 ‘벤틀리’와 아기 ‘타일러’의 귀여운 케미 영상이 올라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타일러가 태어나기 전까지 집에서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던 벤틀리는 타일러가 태어났지만 질투는커녕 자신이 받은 사랑을 타일러에게 듬뿍 나눠줬습니다.
벤틀리는 타일러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보호자와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이렇게 잘 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부부는 “벤틀리와 타일러는 지금까지 본 듀오 중 가장 귀여울 것”이라며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올렸습니다.
부부가 올린 게시물 중 가장 인기 몰이를 한 영상은 바로 벤틀리와 타일러가 함께 공 놀이를 하는 것이었는데요.
해당 영상에는 타일러와 벤틀리가 각자 공놀이 부스에서 놀다가 함께 놀면 더 재밌다는 생각에 서로에게 공을 쥐어주며 같이 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께하는 법을 아는 벤틀리와 타일러가 기특했던 부부는 “모두들 벤틀리와 같이 다정하고 착한 강아지를 원할 것”이라며 타일러를 잘 챙기는 벤틀리를 칭찬했습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정말 최고의 듀오다” “더 많은 영상 올려 달라”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