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귀여운 쌍둥 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판다월드 내 인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푸바오 언니가 중국으로 떠났지만 그 빈자리를 우리의 루이후이가 잘 채워주며 여전히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과 온라인상 ‘이모 삼촌’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요.
아직 1살이 채 안된 0.9살인 쌍둥 바오 루이와 후이는 각자의 매력을 보여주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루이바오는 언니 푸바오를 닮은 외모에 아주 신중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막둥이 후이바오는 아빠 러바오를 똑닮은 외모에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5월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며 루이후이의 외부 활동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방송인 판다와쏭과 오와둥둥 역시 루이바오, 후이바오가 출연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엄청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루이바오는 성장하면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젤예’ 판다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루이바오의 모습에 많은 바오 팬들이 감탄을 하기도 하는데, 최근 너무도 똑똑하면서도 루이바오의 미모가 돋보이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2일 에버랜드 판다월드를 찾은 관람객들은 여느 때와 같이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판다월드는 강바오 강철원 사육사,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에 이어 ‘오바오’ 오승희 사육사도 아이들을 퇴근시키며 또 다른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사육사들은 직접 휴대폰으로 아이들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오승희 사육사 역시 유튜브 영상에 쓰일 아이들을 직접 촬영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사육사들이 자주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해서였을까요. 우리의 ‘똑순이’ 루이바오는 카메라의 존재를 명확히 인지하고, 자신이 이쁘게 나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오승희 사육사가 카메라를 가까이 가져다대자, 죽순을 가지고 놀던 우리 ‘루랑둥이’ 루이바오는 너무도 이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오바오 이모가 촬영해주는 것이 너무 행복했는지 루이 특유의 ‘햇살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바오 팬 계정 @bboissi 님이 촬영한 이 놀라운 장면은 순식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세젤예 판다 루이바오의 너무도 똑똑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에 팬들은 “진짜 너무 이쁘다” “이모 카메라 보고 웃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다” “진짜 루이 똑똑한 판다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bboi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