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도로 한복판에서 비틀대던 강아지, 사람 손이 닿자 보인 “깜짝 놀랄 반응”
2024년 02월 21일

국내의 자동차 도로 한복판. 강아지 한 마리가 덩그러니 앉아있습니다.

운전자는 차를 멈추고 살며시 다가가봅니다.

다가오는 다른 차에게 수신호를 보내는 운전자 아저씨.

차가 지나간 후 조심스럽게 강아지를 살펴보는데…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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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지는 강아지..

강아지는 무척이나 지친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힘을 짜내 버티고 있던 겁니다…

다친 강아지를 구조하기로 한 아저씨!

강아지를 차에 태워 동물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강아지의 상태는 심각했어요.

뒷다리가 부러진 채 오랜 시간이 흘렀는지 가죽만 남고 근육이 사라져버려, 한쪽 다리는 전혀 사용하지 못할 정도였죠.

다행히 마음 따듯한 아저씨 덕분에 강아지는 무사히 치료 받고 기력을 되찾았습니다.

얼마 후 새 가족과 구름이라는 귀여운 이름까지 생겼답니다.

하지만 버림받은 기억이 남아, 입양된 후에도 낯선 사람을 무서워한다는 구름이..

이젠 구름이의 견생에 행복만 있길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KBS동물티비 : 애니멀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