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볼일을 보러 마당으로 나온 강아지 오클리. 오클리는 이곳에서 다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을 겪게 됩니다.
어둠 속에서 튀어나온 야생 코요테 공격을 당한 거죠!
오클리를 노리는 건 이 녀석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근처에 있던 다른 한 마리까지 가세하기 시작하고.. 오클리의 운명이 정해진 것 같은 그 순간.
구석에서 검은 웬 물체가 한달음에 튀어나와 코요테들을 순식간에 쫓아버립니다
그 정체는 검은 고양이 빈스!
오클리는 코요테에게 그대로 끌려갈 뻔했지만 빈스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고, 한 달 동안의 치료 끝에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해요.
오클리를 구한 영웅 빈스는 사실 어렸을 적 길에서 지내던 고양이였어요.
빈스와 오클리는 종도, 태어난 환경도 전혀 다르지만,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가족처럼 잘 지냈죠.
아빠는 친구이자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몸집이 몇 배나 큰 코요테에게 맞선 빈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출처 : 유튜브 ‘KCAU-TV Sioux City’, 엑스 @tcbl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