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두 아기 판다는 내실에서부터 물을 갖고 놀아 역시 푸바오 동생이라며 팬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작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던 풀장 푸바오! 푸바오가 얼마나 물을 좋아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푸바오. 여기가 수영장이야, 온천이야..?
디스코장입니다.
물의 리듬을 느끼는 푸바옹 ㅋㅋㅋㅋ
신난 마음에 엄마에게 달려갔다가,
그대로 맴매 맞아버리고 맙니다 ㅋㅋ ㅜㅜㅜ
밥상을 물바다로 만드는 효심 깊은 푸바오…
젖은 상태로 흙바닥에 뒹굴어버리기!!
이렇게 물을 좋아하는 푸바오도, 처음부터 수영장에 익숙한 건 아니었어요.
한 발 한 발 수영장에 넣어보는 푸바오. 사육사 할부지들이 수영장의 수위를 조금씩 높여가며 푸바오가 적응할 수 있게 해 줬답니다. 여기서부터 사랑이 듬뿍 느껴지죠 ㅠㅠ
물에 얼굴 콕! 찍어보고 허리 정도 오는 높이 클리어!
나무 위에서 자체 탈수하는 푸바옹 ㅋㅋㅋㅋ
팬들은 귀여운 푸바오의 행동을 보며 “힐링 그 자체다” 라며 심장을 부여잡았다고 하네요.
언젠가 루이바오 후이바오도 푸바오처럼 자라 수영장에서 물놀이 할 날이 오겠죠?
출처 : SBS ‘TV 동물농장’, 유튜브 ‘말하는 동물원 뿌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