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미칠 듯한 존재감을 뽐내며 ‘요즘 대세’ 연예인으로 자리잡은 코드 쿤스트.
최근 코드 쿤스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는데요.
“이제 나는 햄버거 세트에 맥너겟을 더하기 해서 먹는 사나이”라는 멘트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노란 털을 가진 반려묘 ‘시루’와 검은색, 흰색 털이 섞인 반려묘 ‘판다’의 모습이 촬영돼 있었습니다.
코드 쿤스트는 벌써 8년째 시루, 판다를 모시며 살고 있는 프로 집사라고 하는데요.
알고 보면 코드 쿤스트는 원래 강아지를 키우던 집사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키운 반려견 ‘푸키’가 있었지만, 16살까지 장수하던 푸키는 결국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하네요.
그 뒤, 코드 쿤스트는 현재 시루와 판다를 최선을 다해 돌보고 있다고 합니다.
코드 쿤스트와 함께 하는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매번 1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고 있는 인기 고양이 시루와 판다!
코쿤은 평소에도 시루와 판다 사진을 올리며 “얘네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아무래도 집사의 삶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상 교신 끝” 등 고양이들을 향한 찐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고 해요.
시루와 판다가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와 오래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코드 쿤스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