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 드라마 ‘배가본드’ ‘써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문정희 배우는 연예계에서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합니다.
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문정희 배우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피드에 문정희 배우 본인 사진은 거의 없고 항상 반려견 ‘마누’와 다른 강아지 친구들로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마누를 사랑하는 문정희 배우에게 얼마 전 너무나 기쁜 일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최근 문정희 배우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마누 6살 생일 축하해 사랑해”라는 문구가 찍힌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문정희 배우는 사진과 함께 “벌써 6살인게 믿기지 않지만, 가장 큰행복을 안겨주는 우리 마누가 생일주간을 지내고 있네요! 오늘은 친구 쿠키랑 아들 리오 딸 마레랑 수영도 하고 즐거운 생일을 지냈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시고 멋진 생일파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이모들 삼촌들… 싸랑해요!!! 싸랑해 강아지들”이라는 멘트를 올렸습니다.
이날 마누는 좋아하는 수영도 실컷 하고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고 하네요.
꼭 특별한 생일이 아니더라도, 문정희 배우와 마누는 평소 다양한 여행지를 함께 다니며 즐거운 순간을 보낸다고 해요.
그 누구보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문정희 배우와 사랑스러운 마누에게 언제나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문정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