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강아지 5마리가 도로를 활보한다는 신고를 접하고 보호소로 데려왔다고 한다.
분명 사람과 살아본 경험이 있었던것 같은데 어떤 사연이 있었던것 같다고 전한다.
그리고 형제들중에 4마리는 임보(임시보호자)를 찾았는데, 아직 이 강아지만 임보를 구하고 있다는 사연이다.
helpshelter측은 ”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곳,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하면서, 이 강아지가 “입양처 찾을 수 있도록 임보라도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더욱 안타까운건 임보를 못구하면 2022년 12월 16일 공고 종료후 안락사 대상이된다는것이다. 이 날짜 이후에도 누리꾼들은 “임보신청은 어떡해해요??”, “ㅜㅜ 해외 출장만 아니면.. 임보 하고싶은 마음이 가득ㅠㅠㅠ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소식이 들려오기를” 등의 따듯한 댓글들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