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강아지들의 귀여운 행동을 보면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근 강아지가 운전석에서 음료수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러했는데요.
주인은 카페에 음료수를 주문하고서는 직원에게 물 한잔만 달라며 부탁을 했습니다.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주인은 뒷자리로 가며 대신 강아지가 운전석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했는데요.
한 순간에 강아지로 바뀐 남성을 본 직원은 놀라면서도 귀엽다는 듯이 강아지를 쳐다봤습니다.
강아지가 마치 음료수를 받으려는 듯이 창문으로 발을 내밀자 직원은 그 모습이 신기하다는 듯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는 일로 지쳐 있을 직원들을 위해 남성이 계획한 이벤트로 강아지를 통해 귀여움을 선사했는데요.
해상 이벤트 영상에 포착된 강아지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운전석에서 음료수 기다리고 있으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신기한 이벤트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