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인기스타 바오패밀리, 그리고 바오패밀리를 신경써주고 아껴주는 주키퍼들. 팬들은 바오패밀리와 주키퍼의 관계에 많은 감동을 받곤 하는데요. 최근 커뮤니티에 강철원 주키퍼가 후이바오에게 보인 행동에 팬들이 매우 놀라고 있습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루이후이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둘은 변함없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둘은 나무에서 낮잠을 자기도 하고 뒹굴뒹굴거리며 나름대로의 행복한 판생을 보여주었는데요. 둘이 여유롭게 나무에 누워 있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습니다. 둘은 잠이 깬 후에는 마치 후이바오와 루이바오는 손을 꼬옥 붙잡기도 하고 서로 가볍게 물기도 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조차도 너무 깜찍한 쌍둥이의 모습이었습니다.
팬들은 루이후이가 싸우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다며 둘은 정말 우애가 돋보인다고 말하기도 했죠.
어느덧 식사 시간이 되자 후이바오는 나무에 내려와 댓잎을 먹기 시작했는데요. 여유를 부리다가 댓잎을 먹는 게 너무 행복했던 것인지 댓잎을 먹는 후이바오의 모습은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는데요. 바로 강철원 주키퍼였습니다. 강철원 주키퍼는 후이바오가 먹는 모습을 매우 사랑스럽게 지켜보았는데요. 이런 모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웠던지 강철원 주키퍼는 후이바오에게 뽀뽀를 쪽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때 후이바오는의 반응이 매우 귀여웠는데요. 뽀뽀를 받고 나서 매우 놀랐는지 강철원 주키퍼를 쳐다보다가 스르륵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치 강철원 주키퍼의 사랑에 녹아내린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의 행동에 매우 놀랐습니다. 강철원 주키퍼가 평소 판다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애정표현을 한 적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외적인 행동에 팬들은 강철원 주키퍼가 그동안 ‘판다들의 할아버지’라는 책임감 있는 모습 때문에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 뿐 애정표현을 참고 있었을 거라고 얘기하기도 했죠. 그만큼 강철원 주키퍼의 눈에는 후이바오에 대해 사랑스럽다는 감정이 철철 흘러넘쳤는데요.
한편으로 팬들은 “저런 귀여운 판다에게 애정표현을 어떻게 하지 않을 수 있냐며 강철원 주키퍼도 사람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죠. 다른 팬들은 그만큼 후이바오가 사랑스러웠기 때문이 아닐까?라며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후이바오와 강철원 주키퍼. 때때로 후이가 말썽을 부리기도 하지만 그조차도 강철원 주키퍼에게는 손녀의 재롱처럼 사랑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팬들은 “후이 너무 사랑스럽다” “할부지 달콤한 뽀뽀 후이 귀여워요” “강바오님 너무 부럽다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