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있을 때 꼭 보이는 행동” 후이바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유독 사랑스러운 특징
2024년 08월 23일

에버랜드의 막내 자이언트 판다 후이바오는 우당퉁탕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똑순이 언니 루이바오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둘은 서로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죠.

그런 후이바오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보인 특별한 행동 패턴이 있다고 해요. 후이바오가 이 행동을 보일 때마다 팬들은 설렘으로 가득 차며 심장을 부여잡곤 하는데요. 어떤 행동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바오 가족 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후이바오의 사랑스러운 특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바로 ‘여기저기 아는 체’를 한다는 점입니다!

호기심 많고 외향적인 성격 덕분에 후이바오는 주위의 많은 것에 관심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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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키퍼 할부지와 이모는 물론이고,

더 어렸을 때는 모르는 방송국 PD 아저씨에게도 뽀짝뽀짝 다가가 놀아달라고 조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자신을 찾아와준 팬들과도 눈을 맞추며 교감을 나누는 우리 후이바오. 그 천진난만한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후이바오의 외향적이고 친근한 성격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의 수의사조차 솔직하고 적극적인 후이바오의 매력에 푹 빠져 “후이는 정말 여우예요, 여우!”라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죠.

송영관 주키퍼도 아기 판다 다이어리에서 “후이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감정 표현이 적극적이다”라고 언급한 적이 있어요. 궁금한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다른 이에게 관심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후이바오의 모습이 그 말에 딱 들어맞네요.

이런 후이바오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장면들을 모아본 팬들은 “호기심 많고 사랑도 많은 이 댕댕이 같은 아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여기저기 아는 체’란 말이 너무 재밌고 딱 들어맞는다”, “겸둥이, 귀엽고 똑똑하고 다정해”, “사랑둥이 애교둥이 막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기저기 아는 체’하는 우리 사랑둥이 후이바오! 앞으로도 행복한 일상 속에서 이 호기심 넘치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말하는동물원뿌빠TV’, 온라인 커뮤니티, SBS ‘TV동물농장’ 및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