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매일같이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바오걸즈 2기.
아이바오는 매일 사랑스러운 두 딸 루이바오, 후이바오와 방사장 라이프를 즐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돌이 막 지난 쌍둥바오들이 한창 이쁜 짓을 많이 하고 미모도 물이 오를 때라 돌멩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바오도 아이들을 너무도 이뻐하는 티가 나고 있죠.
엄마가 사랑을 주는 만큼 아이들도 엄마에게 사랑을 표현해주고 있는데요. 얼마 전 후이바오는 더위에 힘들어하는 엄마를 뒤에서 꼭 안아주기도 했고, 최근 루이바오 역시 아이바오를 향한 너무도 이쁜 사랑 표현을 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판다월드를 찾은 관람객들은 루이바오의 사랑 표현에 찡한 감동을 받기도 했다고 하죠. 이날 평상에 앉아 쉬고 있는 아이바오에게 ‘롱다리’를 뽐내며 다가간 루이는 엄마와 한시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이런 딸내미의 마음이 갸륵하고 이뻤는지 아이바오 역시 곧바로 사랑을 되돌려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곧바로 아이바오는 루이를 끌어당긴 후 꼭 껴안아주며 사랑을 표현해줬는데요. 엄마 품에 안긴 루이는 ‘코를 깨물릴까봐’ 살짝 걱정했지만 이내 편안한 품속에서 아주 편안한 표정으로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느끼는 모습이었습니다.
사랑을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운 우리 바오걸즈의 모습에 팬들은 뭉클한 맘이 들 수밖에 없었는데요. 팬들은 “진짜 우리 바오걸즈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너무 이쁜 루이와 아이바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