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쉽게 외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집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 귀찮음을 조금이라도 더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달을 자주 해 먹는 사람들은 맛있게 요리 돼 나온 음식을 바로 먹기 원하기에 배달의 신속함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근 미국 뉴욕 주에서 음식 포장백을 입에 물고 길거리를 걷는 강아지의 영상이 공개되며 해당 가게에는 주문 폭주가 일어났습니다.
해당 가게의 주인은 예전부터 다른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사업이 실패하게 되면서 자신이 가장 아끼는 반려견을 씻길 샴푸 조차 구입할 돈이 없어질 만큼 가난에 빠져 살아야만 했습니다.
이 사람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친구는 작은 패스트푸드점을 열어 회복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했는데요.
자신을 생각해주는 친구에게 고마웠던 주인은 마침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자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게 자그마한 패스트푸드점을 열었는데요.
감사하게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문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주문 건수가 많아지자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없었던 주인은 큰 고민에 빠지게 됐는데요.
아르바이트를 쓸 만큼 금전적 여유가 되지 않는 주인의 고민을 알아챘던 걸까요.
주인의 똑똑한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가 직접 행동에 나섰습니다.
바로 리트리버가 직접 음식 배달을 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영리한 배달부가 탄생했습니다.
갓 나온 따뜻한 음식을 신속히 배달해주기 위해 귀여운 발걸음으로 빠르게 걸어가는 리트리버의 모습에 주인의 패스트푸드점 매출은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해당 영상의 사랑스러운 강아지 배달부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바로 배달 시켜 먹어야겠다” “나도 강아지 배달부 만나고 싶다” “너무 똑똑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