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일의 갈색판다 ‘찌차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2024년 04월 11일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발견된 갈색 판다 ‘치짜이’는 현존하는 유일한 갈색 판다입니다.

생후 2개월 때 중국 친링산맥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발견되었는데, 당시 치짜이는 눈도 제대로 못 뜨고 걷는 것도 힘들어했다고 해요.

털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어미에게 차별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줄곧 판다 보호소에서 자라온 아이입니다.

치짜이는 다른 판다와 털 색깔도 다르고 성격도 느긋해 판다들이 자주 싸움을 걸어온다고 하는데요.

다른 판다랑 비교해보면 털 색이 확연히 다른 걸 알 수 있습니다.

햇빛을 받으면 갈색이 금색처럼 보인다고 하네요.

치짜이는 매일 40키로 이상 대나무 먹으며 행복한 나날 보내는 중입니다. 몸무게는 100Kg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눈 맞는 치짜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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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