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가 3월부터 떠날 준비를 시작해 4월 초 중국으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푸바오와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푸바오가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되새겨주는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엄마, 이모, 할부지들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우리 아기 푸바오.. 모든 순간 순간에서 사랑이 느껴지는데요.
사진을 본 바오 가족 팬들은 “눈물 난다. 참 사랑 많이 받고 컸어”, “저렇게 다정하게 눈 맞춰주는 애기를 어떻게 보내 ㅠㅠ”, “사진마다 웃고있네 ㅠㅠ”, “저게 사랑이 아니면 뭐겠어” 라며 다가올 작별에 아쉬워했습니다.
성큼 앞으로 다가온 작별의 순간. 어떻게 이 사랑둥이에게 안녕을 말할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